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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저녁 하늘 아래 조명이 비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앞 계단

퇴근길에 공짜 재즈 — 세종문화회관 뒤뜰 '커튼 콜 가든' [11월 8일까지]

광화문에서 퇴근하고 바로 지하철 타기 아쉬운 날이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뒤뜰에 조명 켜진 정원이 생겼고,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라이브 재즈까지 무료로 흐릅니다.

언제, 어디서

'커튼 콜 가든'은 10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술의 정원'에서 열립니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이고, 월요일은 쉽니다.

입장료는 없고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연이 끝난 극장 밖에서 밤이 다시 시작된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수~토는 라이브 재즈

공연은 재즈 클럽 '야누스'가 기획했습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간 중 모두 15번 무대가 열립니다.

정통 재즈부터 보사노바, 블루스, 탱고까지 이어집니다. 밴드 프렐류드, 보컬리스트 말로가 이끄는 4인조 카리나 네뷸라, 재즈 탱고 그룹 살롱 드 오수경, 스트리트 재즈 오케스트라 혼토니가 무대에 섭니다.

공연 시간과 날짜별 출연

재즈 공연은 수·목·금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집니다. 기획한 클럽 야누스는 1978년 문을 연 한국 1세대 재즈 클럽입니다.

남은 무대는 10월 21일 나희경 퀄텟, 22일 박라온 퀄텟, 23일 예진 안젤라 박 퀄텟, 24일 박지은 퀄텟, 28일 혼토니, 29일 매일 노넷, 30일 김가온 트리오, 31일 박재홍 밴드, 11월 4일 정란 YOUNG&BEAUTIFUL, 5일 카리나 네뷸라, 6일 트러스트, 7일 리치맨과 그루브 나이스입니다.

정원은 이렇게 꾸몄다

조경은 오랑쥬리가 맡았고, 정원 곳곳에 앉을 자리와 조명을 놓았습니다.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공연장 안에 머물던 문화를 밖으로 꺼내 광화문에 늦게까지 머물게 하겠다는 기획입니다.

맥주 한 잔과 할인

수제맥주 브랜드 을지맥옥과 한식 브랜드 윤스푸드랩이 부스를 엽니다. 그날 세종문화회관 공연 티켓이 있으면 식음료가 30% 할인되고, 참여 예술가는 50% 할인됩니다.

광화문 일대 맛집 지도도 따로 만들어 나눠 줍니다.

가기 전에

광화문역(5호선) 1·8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가기 전에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연소개를 한 번 확인하자. 문의는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야외 정원이라 밤에는 쌀쌀합니다. 겉옷을 챙기자.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9T06:23:58.480Z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 공연소개 '커튼 콜 가든' 기본 정보 ↗싱글리스트 (2026-10-15) · 세종문화회관 '커튼 콜 가든' ↗재경일보 (2026-10-15) · 세종문화회관 야외 재즈 '커튼 콜 가든' ↗데일리안 (2026-10-12) · 서울 야간경제 활성화, 세종문화회관 '커튼 콜 가든' ↗웹이코노미 (2026-10-12)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야간 문화정원 '커튼 콜 가든' ↗
사진 정보DtSeoul (Wikimedia Commons) · CC0 1.0

해 진 뒤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관(2025년 5월 촬영, 커튼 콜 가든 행사 사진 아님). DtSeoul / CC0. 위키미디어 제공 너비 1920px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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