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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3화 예고 공식 유튜브 영상

히라가나도 몰랐던 진선규, 일본 시청자가 "자막 없이도 알아듣겠다"고 한 '100일의 거짓말'

일본어를 거의 못 하던 배우가 일본 시청자에게 "한국 드라마 중 최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로를 연기하는 진선규 이야기입니다. 시청률도 2회 만에 5.3%에서 7.6%로 뛰었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만 알던 사람이 총독부 2인자로

진선규가 맡은 사토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일본인인 인물입니다. 새로 부임한 정무총감이라 대사의 상당 부분이 일본어입니다.

본인 말로는 시작할 때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만 아는 수준이었습니다. 1월에 두 달간 일본에 머물렀고, 하루 7시간씩 대본을 외웠습니다. 일본인 선생님과의 화상 수업도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발끝도 못 따라갈 것 같아서 최대한 많이 연습했다"고 했습니다.

일본 시청자의 반응은 이랬다

첫 방송 직후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발음도 억양도 지금까지 본 한국 드라마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자막 없이도 알아들을 수 있을 수준"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대사를 외운 티가 안 나게, 리듬과 시대 분위기까지 맞추는 데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소매치기가 총독부를 흔드는 이야기

배경은 일제강점기 경성입니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이 통역 견습생으로 변장해 총독부에 잠입합니다.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 사토 히데오(박진영)와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에 엮입니다.

연출은 유인식·김윤진, 극본은 류보리입니다. 류보리 작가는 "세상이 보잘것없다고 여기는 소매치기 소녀가 그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조선총독부를 뒤흔드는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2회 만에 7.6%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2회는 전국 평균 7.6%, 최고 8.5%를 기록했습니다. 1회 5.3%에서 2.3%포인트 올랐고,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같은 시간대 1위입니다.

수도권 가구 평균은 8.3%, 순간 최고는 9.4%였습니다.

지금 따라잡으려면

방송은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입니다. 3회는 17일 토요일에 방송됩니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진선규의 일본어를 제대로 들으려면 한국어 자막보다 일본어 원음에 집중하는 편이 낫습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6T07:19:07.259Z

tvN DRAMA 공식 유튜브 · 100일의 거짓말 3화 예고 ↗스포츠경향 · 진선규 '100일의 거짓말' 일본어에 日시청자도 감탄 ↗톱스타뉴스 · 진선규, 일본어 연기 준비 과정 ↗위키트리 · '100일의 거짓말' 10월 10일 첫방 예고 ↗텐아시아 · '100일의 거짓말' 2회 시청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