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의 두부라떼·송화커피 (10월 21~25일)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10월 21~25일 강릉커피거리와 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해변 자판기에서 시작된 강릉의 커피 문화가 초당두부와 소나무를 재료로 한 지역 카페의 시음 메뉴로 이어집니다.
안목해변 자판기 커피
한국관광공사의 회고에 따르면 1980~1990년대 강릉 안목해변에는 커피 자판기가 늘어서 있었고, 사람들은 컵을 들고 바다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큰 창의 카페와 전문 추출 도구가 등장하기 전부터 커피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었습니다.
강릉문화재단이 2012년 12월 펴낸 커피 이야기에 따르면 손님들은 좋아하는 자판기를 골랐고, 운영자들은 배합을 바꾸거나 곡물·콩가루 등을 더해 맛을 차별화했습니다.
초당두부와 송화
초당은 바닷물로 콩물을 굳혀 온 두부 문화로 알려진 강릉의 동네입니다. 강릉시는 이 전통과 함께 순두부 커피·젤라토를 소개합니다.
파인파인(Fine Pine)의 김성용 대표는 2025년 인터뷰에서 강릉의 소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송화커피와 송화크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화가루는 솔잎이나 잣이 아니라 소나무의 꽃가루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2026년 4월 소개도 파인파인의 송화 디저트와 커피를 다뤘습니다.

축제 일정과 지역 카페 시음
축제는 2026년 10월 21~25일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며 기본 운영시간은 10:00~20:00다. 지역 카페 시음 ‘별의별 강릉커피’는 종합안내소, 공식 표기상 ‘펩시콜라 앞’ 인근에서 매일 11:00·13:00·15:00·18:00에 진행됩니다. 시각은 한국시간(KST) 기준입니다.
지역 재료를 쓴 회차는 10월 21일 15:00~16:00 가배초당의 순두부가배라떼, 23일 15:00~16:00 초당커피의 초당두부라떼, 24일 13:00~14:00 파인파인의 송화커피입니다.

시민 바리스타 100명과 유료 테이블
10월 24일 14:00 글로벌 커피라운지에서는 ‘100인 100미 퍼포먼스’가 열립니다. 사전 공개모집으로 뽑은 강릉 시민 바리스타 100명이 커피를 내립니다.
별도 유료 프로그램 ‘바리스타의 테이블’은 10월 21·22·23·25일 14:00 같은 라운지에서 시그니처 커피와 강릉 전통 디저트를 함께 냅니다. 회당 30명, 1인 20,000원이며 사전 및 현장 접수를 받습니다. 24일에는 열리지 않습니다.

안목 노천카페와 송정솔밭
공식 프로그램은 커피거리 약 350m 구간의 야외 테이블을 ‘안목 노천카페’로 운영합니다. 커피크닉 공간은 해맞이공원에서 송정풋살장 사이의 송정솔밭에 마련됩니다.
편집부는 처음 방문한다면 시음 한 회차를 중심으로 앞뒤에 해변 산책이나 야외 테이블 휴식을 더한 반나절 일정을 권합니다.

교통과 문의
대표 행사장 주소는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강릉커피거리입니다. 공식 무료 셔틀은 10:00~20:00 15분 간격으로 축제장→강릉역→종합운동장→ITS 세계총회장→녹색도시체험센터(e-zen)→축제장을 순환합니다. 강릉역에서 타면 여러 정류장을 거쳐 축제장에 닿습니다.
‘별의별 강릉커피’ 시음의 비용과 접수 방식은 공식 프로그램표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20,000원은 ‘바리스타의 테이블’ 참가비입니다. 신청 방법과 잔여석, 외국어 진행·통역, 해외 카드 결제는 사무국(033-647-6802)에서 안내합니다.
우유나 콩 등 피해야 할 성분이 있다면 음료 이름보다 실제 재료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3T23:42:51.242Z
강릉커피축제 · 2026 제18회 공식 개요 ↗강릉커피축제 · 2026 날짜별 시음표·프로그램 상세 ↗강릉커피축제 · 현행 참여신청 목록 (시민 바리스타 모집 마감) ↗강릉커피축제 · 공식 교통 및 주차 안내 ↗강릉커피축제 · 2026 무료 셔틀 노선도 ↗한국관광공사 · 강릉커피거리의 자판기 문화 회고 ↗강릉문화재단 · 강릉커피이야기 (2012년 12월), 인쇄면 34–39쪽 ↗강릉시 · 커피도시 강릉 ↗강릉시 · 초당두부 ↗한국관광공사 · 솔향에 머무는 하루 (2026년 4월 취재 기준) ↗브리크 매거진 · 파인파인 김성용 대표 인터뷰 (2025-09-04) ↗Creative Commons · CC BY-SA 4.0 이용조건 ↗Altostratus, “Gangneung coffee street entrance.jpg”, Wikimedia Commons · 개별 사진 이용조건 ↗Mobius6, “Anmok Beach 20220430 001.jpg”, Wikimedia Commons · 개별 사진 이용조건 ↗강릉커피거리 표지석과 그 뒤의 해변. 2017-02-14 촬영 자료사진이며 2026년 축제 현장이나 시음 음료가 아닙니다. 사진: Altostratus, “Gangneung coffee street entrance.jpg”,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제공 JPEG는 원본 바이트 그대로입니다. 카드의 8:5 표시에서는 가장자리가 일부 잘릴 수 있으며 확대하면 제공 사진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 표시상의 크롭에도 동일 라이선스를 적용합니다.
안목해변의 계단 위 영문 ANMOK 표지와 바다. 2022-04-30 촬영 자료사진이며 2026년 축제 현장이나 시음 음료가 아닙니다. 사진: Mobius6, “Anmok Beach 20220430 001.jpg”,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제공 JPEG는 원본 바이트 그대로입니다. 카드의 8:5 표시에서는 가장자리가 일부 잘릴 수 있으며 확대하면 제공 사진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 표시상의 크롭에도 동일 라이선스를 적용합니다.
모두부와 하얀 순두부, 버너 위 순두부찌개, 김치 등 반찬이 한 상에 차려져 있습니다. 2017년 3월 20일 강릉 초당동에서 촬영된 ‘초당순두부’ 자료사진입니다. 순두부 커피나 축제 시음 메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사진: Korea.net(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 Chodang Sundubu 05 / Wikimedia Commons / CC BY-SA 2.0
목조 천장과 흰 벽의 카페 실내에 대형 커피 로스터와 배관이 놓여 있고, 앞쪽 나무 선반에는 꽃병이 보입니다. 공공누리 자료 ‘테라로사’(강릉 지역 관광지 분류, 촬영연도 2014) 중 매장 내부 사진입니다. 축제 시음 회차나 참가 카페의 모습이 아닙니다. 제공 미리보기 파일을 변경 없이 사용했습니다.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 테라로사 / 공공누리 / 공공누리 제1유형
붉은 솔잎이 깔린 모래땅에 굽은 소나무들이 서 있고, 나무 사이로 해변과 바다가 보입니다. 2022년 4월 30일 강릉 송정해변에서 촬영됐습니다. 올해 축제의 커피크닉 공간을 보여주는 사진은 아닙니다. 사진: Mobius6 / Songjeong Beach 20220430 001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