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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패널 천장 아래 녹색 좌석, 나무 테이블과 스피커가 배치된 라운지

부산 달맞이길에 10월 14일 문 여는 베오포트

뱅앤올룹슨의 국내 첫 라운지 ‘베오포트’가 10월 14일 부산 달맞이길에 문을 엽니다. 이광호의 칠보 작업, 진주 르몽트뢰의 선곡, 부산 전포동 구프의 바 운영이 한 공간에 모였습니다.

베오포트는 제품 진열보다 소리를 듣는 공간에 초점을 맞춘 라운집니다. 뱅앤올룹슨은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이광호와 함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브랜드가 제공한 실내 사진에는 녹색 좌석과 나무 테이블, 천장과 벽을 채운 원형 패널이 담겼습니다.

원형 패널과 가구에는 크바드라트 패브릭을 썼습니다. 브랜드는 원형을 베오사운드 A9 등 자사 제품의 조형과 연결하고, 색과 질감은 부산의 바다와 항구에서 가져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벽에 설치한 베오사운드 쉐이프 한정판에는 이광호의 칠보 작업이 더해졌습니다. 깊은 녹색과 청록빛으로 바다와 항구의 색을 모듈 표면에 옮겼습니다.

선곡은 진주의 음악 공간 르몽트뢰가 시간대와 분위기에 맞춰 맡고, 운영과 바는 부산 전포동의 구프가 담당합니다. 프라이빗 리스닝 세션과 전시도 예고됐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예약 가능한 프로그램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쉐이프 협업 에디션은 공간에 맞춰 모듈을 구성하는 주문 제작품입니다. 10월에는 베오포트에서만 공개하고, 11월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넓혀 12월까지 한정 수량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운영 시간 등 방문 정보는 개장 후 공개됩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0T02:47:56.423Z

뱅앤올룹슨 ↗
사진 정보뱅앤올룹슨 제공 / 뉴스와이어 · SUPPORTED_FOR_CREDITED_EDITORIAL_ARTICLE_ONLY

10월 14일 개장을 예고한 부산 베오포트의 실내. 뱅앤올룹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