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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텔레비전과 비디오를 예술의 언어로 확장한 작가입니다. 1963년 전자 텔레비전을 선보인 개인전 이후 영상·설치·위성 생중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실험했습니다.

한국 문화 속의 의미

한국에서 백남준은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미술사와 만나는 장면을 상징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텔레비전과 비디오 같은 당시의 새로운 기술을 예술의 재료로 바꾸며, 오늘날 ‘미디어 아트’라고 부르는 영역의 가능성을 일찍 보여줬습니다. 해외에서 성공한 한국인 작가를 넘어, 기술을 새로운 문화의 언어로 바꾼 선구자로 기억됩니다.

함께 알아둘 점

지금도 백남준의 이름이 자주 다시 불리는 이유는 앞선 생각 속에서도 유머와 놀이를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화면·영상·네트워크가 일상이 되기 훨씬 전부터 그것들이 사람의 소통과 표현을 어떻게 바꿀지 실험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자기만의 표현으로 바꾸는 태도 역시 오늘까지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

익숙한 매체를 새롭게 바라보던 백남준의 시선은 일상의 거리를 무대로 바꾸는 오늘의 서울과 만납니다. 예술은 멀리 있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참여하며 바꾸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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