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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그늘

이별의 그늘

이별을 폭발적으로 표현하기보다 시간 속에서 서서히 익숙해지는 감정으로 그립니다. 절제된 보컬과 신시사이저 중심의 편곡이 윤상 초기 음악의 성격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보컬 뒤에서 반복되는 건반과 드럼의 정돈된 움직임, 후렴에서도 감정을 과하게 키우지 않는 방식을 들어보세요.

함께 알아둘 점

1990년대 한국 발라드가 보다 세련된 전자 사운드와 만나는 장면을 대표하는 곡으로, 윤상을 가수로 각인시킨 출발점입니다.

윤상의 1집 타이틀곡이자 솔로 데뷔를 대표하는 곡입니다. 박주연이 작사하고 윤상이 작곡했습니다.

WHY KOREA LOVES THEM

윤상의 음악이 오래 사랑받는 이유는 감정을 크게 밀어붙이지 않으면서도 멜로디와 전자음의 질감만으로 도시의 외로움·회상·위로를 선명하게 남기기 때문입니다. 당시 세계적인 팝·전자음악의 감각을 한국어 노래 안에 자연스럽게 번역했다는 점도 후배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에게 큰 영향을 줬습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01

music.bugs.co.kr ↗www.youtube.com ↗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