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원도심에서 유달산 노적봉까지 걸어 오르기
목포 원도심 바로 곁의 유달산(해발 228.3m)은 노적봉에서 정자와 바위 능선으로 이어지는 산책 코스입니다. 오르는 내내 아래로 도시의 지붕이 보입니다.
유달산 사진에는 봉우리와 함께 산 아래 빼곡한 지붕과 길, 겹겹의 건물이 담깁니다. 산과 도시가 한 풍경 안에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집과 일터 곁을 지나고, 위에서는 그 생활이 모여 하나의 도시를 이룬 모습이 보입니다.
해발 228.3m로 높지 않지만 평지 공원 산책과는 다릅니다. 드러난 바위와 오르막, 곳곳의 정자가 걸음의 리듬을 만듭니다. 목포시가 소개하는 첫 번째 등산코스는 입구에서 달선각과 유선각, 마당바위를 거쳐 일등바위로 이어집니다.
입구 가까운 노적봉에는 전설이 전합니다. 목포문화원에 따르면 이순신이 봉우리를 이엉으로 덮어 군량미가 쌓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확인된 전투 기록이 아니라 바위를 두고 전해 온 지역의 이야기입니다.

Mar del Este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체력에 따라 정자에서 돌아와도 됩니다. 사진 속 계절과 축제 장식은 촬영 당시의 풍경으로, 현재의 단풍이나 행사 상황과는 다릅니다.
Only Here
1. 지붕과 능선이 한 화면에. 목포 시가지와 바위산이 맞닿아 있어 오르는 높이에 따라 도시가 달리 보입니다.
2. 노적봉에 남은 전설. 군량미로 위장했다는 바위 이야기에 지역의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
3. 정자로 나뉘는 오르막. 달선각·유선각을 거치는 코스에서는 바위 전망과 함께 쉬어 가는 지점이 이어집니다.

Piotrus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Best Time
시야가 트인 맑은 날 오전이나 이른 오후가 좋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연중·24시간 개방으로 안내하지만, 바위와 계단이 있는 코스라 해가 있을 때 내려올 수 있도록 낮에 걷는 편이 낫습니다. 비가 오거나 바닥이 젖었을 때는 현장 통제를 따릅니다.
How Long
목포시는 입구→달선각→유선각→마당바위→일등바위 코스를 2km·약 40분으로 안내합니다. 왕복과 휴식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돌아오는 길과 전망 휴식까지 넣으면 90–120분을 잡는 것이 적당하며, 보행 속도에 따라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목포역에서 입구까지 이동 시간은 별도입니다.

Brianjapan / Wikimedia Commons · CC0 1.0
Getting There
목포역에서 유달산 입구까지 걸어서 갑니다. 목포시 관광 안내 기준 도보 약 20분이며, 노적봉을 출발점으로 잡으면 길 찾기가 쉽습니다. 비짓목포의 등산 안내 주소는 목포시 노적봉길 45(측후동)다. 첨부 지도는 유달산과 노적봉의 실제 위치를 각각 가리킵니다. 산 정상의 지번 주소는 출입구가 아닙니다.
방문 안내
유달산 입장료 무료. 문의 061-270-8359. 주차 요금은 주차장별 현장 안내를 따릅니다. 계단과 바위 구간이 있어 평지·무장애 코스가 아닙니다. 물과 미끄럼 방지 신발이 필요합니다.
여행지 정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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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시 · 비짓목포 정보 확인 2026.10.10 11:09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3T10:32:58.466Z
목포시 · 등산코스 ↗비짓목포 · 유달산 ↗한국관광공사 · 유달산 ↗목포시 관광안내 ↗목포문화원 · 노적봉 전설 ↗Kakao Map · 유달산 ↗Kakao Map · 노적봉 ↗유달산에서 내려다본 목포 시가지의 기록사진. 원본 설명에는 2021년 2월 27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웹용 축소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