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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는 언제부터 ‘찍고’ 타기 시작했을까?

지금은 카드를 한 번 찍으면 끝이지만, 서울 버스 요금을 내는 방식은 토큰과 종이 회수권을 거쳐 교통카드로 바뀌었습니다. 작은 승차 도구만 따라가도 서울 사람들의 이동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입니다.

1977 · 동전처럼 생긴 토큰

서울에는 1977년 12월 버스 토큰이 도입됐습니다. 현금을 주고받으며 거스름돈을 계산하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1979 · 학생은 종이 회수권

학생용 토큰은 1979년부터 회수권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 장을 묶음으로 사서 버스를 탈 때 한 장씩 떼어 내는 방식이었습니다.

1996 → 지금 · ‘내는 것’에서 ‘찍는 것’으로

1996년 교통카드가 등장했고 토큰은 1999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회수권도 서울에서 2007년 자취를 감췄고, 이후 티머니·신용카드·모바일 결제로 이어졌습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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