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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복에 노리개를 매다는 모습을 연출한 창작 이미지.

바늘을 담아 한복에 매달던 노리개

매듭과 술로 꾸민 노리개 가운데에는 바늘을 넣어 다니는 바늘집 노리개가 있었습니다. 바느질 도구를 몸에 지니던 생활 습관이 장신구로 남은 것입니다.

노리개를 다는 위치

노리개는 한복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에 다는 장신구입니다. 위쪽 걸개나 끈으로 옷에 고정하고, 장식과 술이 아래로 늘어지게 찼습니다. 술은 길게 드리운 실 장식을 말합니다.

바늘집 노리개는 가운데 장식에 바늘을 보관하는 용기를 넣은 것입니다.

바늘집의 쓰임

자주 쓰는 바늘을 쉽게 꺼내 쓰려는 실용적 목적이 장식과 결합했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에 따르면 바늘집은 천·금속·가죽·종이 등으로 만들었고, 녹을 막으려고 안에 머리카락이나 분가루를 넣었습니다. 장신구 안에 실제 바느질 도구를 보관한 셈입니다.

소장품 비교

국립중앙박물관의 백동 바늘집 노리개(증6526)는 조선시대 유물로 전체 길이 32.5cm다. 별도 소장품인 파란 바늘집 노리개(증6666)는 34.5cm로, 분홍 매듭과 술이 달렸습니다. 이름의 ‘파란’은 색이 아니라 금속 표면을 꾸미는 법랑 기법을 뜻합니다.

함께 실은 서울역사박물관의 근대 수바늘집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의 칠바늘집은 재료와 형태가 다른 바늘집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천 바늘집의 위쪽을 덮개, 아래쪽을 바늘을 꽂는 부분으로 설명합니다.

사진에는 열린 내부나 바늘이 보이지 않으며, 두 바늘집을 한복에 단 모습도 아닙니다. 아래로 늘어진 술은 실 장식이며 바늘을 넣는 부분이 아닙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09T15:59:00+09:00

국립중앙박물관 ↗공공누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www.kh.or.kr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소장품 상세 ↗공식 소장품 상세 ↗공식 소장품 상세 ↗
사진 정보NowHitz · AI 제작 콘셉트 이미지 · NowHitz original creative concept

현대 한복에 노리개를 매다는 모습을 연출한 창작 이미지.

AI로 제작한 콘셉트 이미지입니다. 실제 유물 사진이나 특정 소장품의 복원 모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