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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공식 유튜브의 모두의 AI 소개 영상

전 국민 무료 AI '모두의 AI', 오늘 베타 시작…12월 정식 출시

카톡 대화창에서, 전화 한 통으로, 포털 검색창에서. 정부가 밀어주는 '전 국민 무료 AI'가 오늘(16일)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SK텔레콤·KT·카카오 세 컨소시엄이 시연과 비공개 베타(CBT)를 시작하고, 일반 공개는 12월입니다.

세 팀이 동시에 출발선에 섰다

'모두의 AI'는 과기정통부가 국산 AI 모델로 국민 누구나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프로젝트입니다. 8월에 6개 사업자를 평가해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을 골랐습니다.

정부는 올해 엔비디아 B200 GPU 512장을 세 팀에 나눠 지원합니다. 16일에는 각 팀이 주요 기능을 과기정통부에 시연하고, 비공개 베타가 시작됩니다.

셋은 이렇게 다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입구로 씁니다. 챗봇과 AI 에이전트가 예약·신청·결제까지 이어지고, LG유플러스와 LG AI연구원이 함께합니다.

SK텔레콤은 시키면 직접 움직이는 AI를 내세웁니다. 식당이나 병원 예약, 전화 걸기까지 맡고, 앱·전화·문자로 부르게 해 디지털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도 겨냥합니다.

KT는 한 대화창에 공공·교육·금융·쇼핑을 묶습니다. 다음(Daum), 무신사, 직방, 지니 TV와 연결할 계획입니다.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SK텔레콤은 "AI 활용 격차가 새로운 사회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AI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도 같은 방향입니다. 내년부터는 전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드는 비용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나도 써볼 수 있나

아직은 아닙니다. 카카오의 베타는 컨소시엄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부터 시작하고, 일반 이용자 확대는 이후에 검토합니다.

일반 공개는 12월입니다. 시연에서 나온 문제를 고치고 안정성을 끌어올린 뒤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6T09:17:07.4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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