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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변화를 담은 시몽과 에츨러의 영화

세바스티앙 시몽과 포레스트 이안 에츨러가 공동 연출한 2014년 단편 ‘The Urban Suite’가 2026 이태원영화제 선정작 목록에 올랐습니다. 재개발을 앞둔 서울 교남동을 네 갈래 이야기로 기록한 작품입니다.

두 감독

프랑스 출신 세바스티앙 시몽(Sébastien Simon)과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 포레스트 이안 에츨러(Forest Ian Etsler)가 ‘The Urban Suite’를 함께 연출했습니다.

이태원영화제의 2026년 감독 소개에 따르면 시몽은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가르치는 영화감독이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입니다. 에츨러는 서울 망원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감독입니다.

2014년의 교남동

‘The Urban Suite’는 한양도성 안쪽 동네인 교남동을 네 갈래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버려진 가구가 놓인 골목, 창 너머 아파트, 빈 공간에 남은 물건들이 화면에 등장합니다. 영화는 도시가 바뀌는 과정에서 사람과 장소에 남는 흔적을 따라갑니다.

시몽이 2014년 공개한 원본은 12분 30초 분량입니다. 영화 속 재개발 풍경은 당시 기록으로, 2026년 교남동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이후 작업

한국의 변하는 동네에 대한 관심은 이후 작업으로 이어졌습니다. 부산 미포를 배경으로 한 2022년작 ‘The Old, The New and The Other’에는 시몽이 감독, 에츨러가 출연자로 참여했습니다.

‘The Urban Suite’는 2026 이태원영화제 공식 선정작 목록에 실렸습니다. 이 페이지의 원본 플레이어에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The Urban Suite’(2014), 12분 30초. 공동 연출 Sébastien Simon·Forest Ian Etsler, 원본 공개 Sébastien Simon / Vimeo. 원본 미리보기: CC BY 3.0, 변경 없음. 출처·라이선스는 아래 링크 참조.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5T08:05:20.458Z

세바스티앙 시몽 / Vimeo ↗이태원영화제 ↗세바스티앙 시몽 / FilmFreeway ↗CC BY 3.0 미리보기 이미지 이용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