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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걷기축제, 11월 5~7일 함께 걷는 방식은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NOW가 고른 이유11월 초 제주에서 하루쯤 길게 걷고 싶은 분께 맞습니다. 사전 신청은 끝났고 당일 현장 접수는 열려 있다고 하니, 가기 전에 주최 측 공지로 접수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대규모로 함께 걷는 방식은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11월 5일부터 사흘간 제주 동쪽 해안, 올레 19·20코스에서 제16회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열립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걷는 이 방식의 축제는 올해가 마지막이고, 사전 신청은 끝났지만 당일 현장 접수는 열려 있다고 합니다.

첫날은 조천운동장에서 13km

11월 5일 조천운동장에서 개막식을 하고 19코스를 따라 동복리체육공원까지 약 13km를 걷습니다.

이튿날은 동복리체육공원에서 제주밭담테마공원까지 약 11.5km, 19코스와 20코스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마지막 날은 거꾸로 걷습니다

11월 7일은 20코스 끝에 있는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해 제주밭담테마공원까지 약 12.9km를 반대 방향으로 걷습니다.

함덕, 김녕, 월정이 한 길에 있습니다

길은 함덕과 북촌, 동복, 김녕, 월정, 세화를 지납니다. 19코스에는 제주 4·3의 아픔이 남은 북촌 너븐숭이 터도 있습니다.

길목마다 지역 예술인 공연과 마을 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흰 모래 해변에 사람들이 걷고 앉아 있고 뒤에 초록 언덕이 보이는 모습
흰 모래 해변에 사람들이 걷고 앉아 있고 뒤에 초록 언덕이 보이는 모습
해 질 무렵 해변과 나란히 난 길에 현무암 돌이 놓인 월정리
해 질 무렵 해변과 나란히 난 길에 현무암 돌이 놓인 월정리

신청은 끝났고, 외국인은 올레패스로

온라인 사전 신청은 10월 9일에 마감됐고 약 3,000명이 신청했습니다.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장 참가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전 신청 때의 참가비는 일반 3만 원, 단체와 청소년·장애인 등은 2만 5천 원이었습니다. 외국인도 공식 앱 올레패스의 글로벌 서비스로 신청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주최 측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쓰레기는 가져가 달라고 당부합니다. 내년부터는 25일 동안 23개 코스를 나눠 걷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22T06:19:27.064Z

파이낸셜뉴스 ·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제주도 관계자 발언 인용) ↗트윅24 ·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신청 안내 ↗Wikimedia Commons · Hamdeok Beach.jpg ↗Wikimedia Commons · Hamdeok Beach May 2026 04.jpg ↗Wikimedia Commons · Jeju woljeongri beach 1.jpg ↗
사진 정보Hong Da Hyeon (Wikimedia Commons) · CC0

코스 19의 지나는 함덕해수욕장(2025년 촬영, 행사 사진 아님). Hong Da Hyeon / CC0. 위키미디어 커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