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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서울의 횡단보도 앞에서 보이는 큰 고정식 파라솔은 ‘그늘막’이라는 폭염저감시설이에요. 나무 그늘이 없는 곳에서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직사광선을 피하게 하려고 설치합니다.

왜 하필 횡단보도 앞일까?

서울시 가이드라인은 대기시간이 길고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주변을 주요 설치 장소로 봐요. 움직이는 길이 아니라 잠깐 멈춰 서야 하는 지점의 열 노출을 줄이는 디자인입니다.

아무 데나 세울 수는 없어요

운전자 시야를 가리지 않아야 하고 보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치해야 해요. 서울시는 2026년에도 그늘막과 차양형 시설을 폭염대책의 일부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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