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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광장 뒤로 옛 시청 건물과 유리 외벽의 새 시청사가 보이는 모습

예약 놓친 사람을 위한 이번 주말 — 예약 없이 바로 가는 서울 4코스 (10월 24~25일)

잠수교 치킨 테이블은 사전 예약제고 노들섬 공연은 1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말 서울에는 예약 없이 걸어 들어가면 되는 곳이 충분합니다. 실제 운영 시간과 가는 길을 확인해 동네별로 묶었습니다.

이 목록의 기준

10월 24일(토)과 25일(일)에 실제로 열고, 예약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곳만 골랐습니다. 대부분 무료입니다.

노들섬 서울뮤직페스티벌 본공연(사전 예약 매진)과 잠수교 치킨 테이블(온라인 사전 예약)은 뺐습니다. 지하철 출구와 거리는 각 곳의 공식 안내에 나온 것만 적었습니다.

코스 1 · 토요일, 광화문·시청에서 하루

오전 10시부터 시청역 3번 출구 1분 거리의 지역관광 안테나숍 옥상에서 '로컬트립 가을소풍'이 열립니다(무료, 오후 6시까지). 지역 랜드마크 키링 만들기는 오후 1~4시, 하루 100개라 일찍 가는 편이 낫습니다.

오후에는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약 499m인 열린송현 녹지광장의 서울조각페스티벌을 봅니다. 야외 전시라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오후 5시에는 광화문역 1·8번 출구 쪽 세종문화회관 뒤뜰 '커튼 콜 가든'에서 토요일 재즈 공연(17:00~17:50, 무료)을 듣습니다. 정원은 밤 11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마무리는 서울시청 하늘전망대(8·9층)입니다. 금·토요일은 밤 10시까지 시범 개방하고 무료, 예약도 없습니다. 같은 시간 야간 도보 해설 투어만 예약이 필요합니다.

코스 2 · 토요일 밤, 노원에서 별과 달

서울시립과학관 별빛축제는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무료입니다. 천체 관측과 전시는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계역 3번 출구 쪽입니다. 비가 오면 천체 관측만 취소됩니다.

같은 7호선 중계역 인근 당현천에서는 '노원달빛산책'이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힙니다(무료). 별 보고 나서 걷기 좋습니다.

코스 3 · 일요일, 차 없는 잠수교

25일은 올해 마지막 '차 없는 잠수교'가 열리는 날입니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다리 위를 걸을 수 있고(차량 통제는 낮 12시~자정), 입장은 무료입니다. 치킨 테이블만 예약제이고, 다리를 걷는 데는 예약이 필요 없습니다.

해가 지면 바로 옆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봅니다. 10월에는 저녁 7시 30분, 8시, 8시 30분, 9시에 20분씩 나옵니다. 고속터미널역 8-1·8-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입니다. 바람이 세거나 비가 오면 멈춥니다.

코스 4 · 주말 내내,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문화제가 25일까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체험은 오전 10시~오후 7시, 먹거리는 오전 11시~밤 9시입니다.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에서 약 5분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낮에 가기 좋습니다.

NOW의 판단

혼자 또는 둘이 걷는 걸 좋아하면 코스 1, 아이와 함께라면 코스 2나 4가 맞습니다. 친구 여럿과 밤을 보내고 싶다면 코스 3입니다.

야외가 많아 비가 오면 별 관측과 분수가 멈춥니다. 그런 날은 코스 1의 시청 하늘전망대와 로컬트립(옥상이지만 지하 1층 전국여행관도 있습니다)을 중심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9T16:37:36.829Z

서울시 보도자료 · 서울뮤직페스티벌 ↗서울문화포털 · 로컬트립 [가을소풍] ↗서울시 펀서울 · 서울조각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 커튼 콜 가든 ↗서울시 미디어허브 · 시청 무료 전망대 ↗서울문화포털 · 2026 별빛축제 ↗서울시 10월 문화달력 ↗미래한강본부 ·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미래한강본부 · 달빛무지개분수 ↗송파구 · 한성백제문화제 ↗
사진 정보H. Y. Shin 000 (Wikimedia Commons) · CC0 1.0

서울광장과 서울시청(2018년 5월 촬영). 코스 1의 출발점 근처입니다. H. Y. Shin 000 / C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