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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건물 사이 광통교의 석조 난간과 두 교각을 정면에서 본 자료 사진

청계천 ‘역사산책’에 코스모스 꽃길까지, 10월 말까지 무료…전기수 공연은 24일

청계천 상류 모전교에서 광통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옛 서울의 모습을 소개하는 야외 전시 ‘청계천과 함께하는 역사산책’이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열립니다. 전기수 공연은 17일과 24일에 마련됩니다.

전시 내용

투명한 ‘히스토리렌즈’를 통해 보면 지금의 풍경 위에 과거 청계천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글자로 이야기를 풀어낸 타이포그래피 전시도 함께 설치됐습니다.

영조 때의 준천 사업부터 판자촌이 늘어섰던 시절, 복원된 하천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의 변화를 다룹니다. 전시물은 행사 기간 내내 상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기수 공연

조선시대 거리 이야기꾼 ‘전기수’를 주제로 한 만담 공연이 10월 17일과 24일 광통교 앞에서 열립니다. 두 날 모두 오후 1시·3시·5시 하루 세 차례입니다.

회차별 정원은 100명 이내이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도슨트 투어

해설사와 모전교~광통교 구간을 걷는 도슨트 투어는 10월 24일 낮 12시에 한 차례 진행됩니다. 정원은 15명이며,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진행 언어와 세부 참여 조건은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의는 청계천관리처(02-2290-6858). 시각은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덤으로, 코스모스 450m

청계천 중류 무학교~고산자교 사이 약 450m 구간에는 코스모스 1만 본을 심은 가을 꽃길이 생겼습니다. 10월 말까지 도심 한가운데서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역사산책 구간(모전교~광통교)보다 동쪽, 물길을 따라 한참 내려간 곳입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9T07:44:31.027Z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사진 정보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CC BY 3.0

청계천 광통교의 석조 난간과 교각. 2008년 12월 30일 촬영한 자료 사진이며, 2026년 역사산책 전시나 공연 모습은 아닙니다. 사진: Kang Byeong Kee, CC BY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