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걸렸나
적발된 곳은 전국 예식장업과 결혼준비대행업 업체들입니다. 일부는 홈페이지나 계약서 표지에 선택 품목 가격을 빼먹었습니다.
제휴 업체별로 따로 표시해야 할 정보를 한데 뭉뚱그린 곳도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려면 가입부터? 그것도 위반
회원 가입이나 개인정보 입력을 해야 가격을 보여 주는 방식도 위반이 될 수 있다고 공정위는 밝혔습니다.
기본 서비스와 선택 품목의 요금, 위약금, 환급 기준은 업체 누리집이나 한국소비자원 '참가격'(price.go.kr)에 올리고, 계약서 표지에도 적어야 합니다.
이미 유예는 끝났다
표시 의무를 두고 준 계도기간은 5월에 끝났습니다. 그 뒤에도 위반이 이어지자 공정위는 8월부터 주요 예식장과 대행 업체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업체들은 사전 통지를 받았고, 의견을 낼 기간은 최소 10일입니다. 최종 과태료는 10월 말까지 부과됩니다.
예비부부 체크리스트
상담 전에 업체 누리집이나 '참가격'에서 선택 품목 가격이 전부 나와 있는지 봅니다.
계약서 표지에 위약금과 환급 기준이 적혀 있는지, 제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별 가격이 따로 나오는지도 확인할 만한 항목입니다. 가입을 해야만 가격이 보이는 곳은 일단 의심해 볼 일입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6T23:18:33.777Z
정책브리핑 · 가격·위약금 표시 위반 결혼 업체 17곳 적발…과태료 부과 (공정위, 2026-10-16, 공공누리 1유형 기사) ↗공정거래위원회 TV 공식 유튜브 · 결혼서비스 비용 공개 관련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