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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는 파란색 서울 시내버스

서울 버스 요금은 1,500원부터, 탈 때와 내릴 때 모두 카드를 찍습니다

서울 파란색·초록색 버스의 성인 요금은 교통카드로 1,500원입니다. 외국인 여행자가 버스 카드 잔액을 두고 벌인 소동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만큼, 타기 전에 알아 둘 규칙만 정리했습니다.

버스 색깔마다 요금이 다릅니다

성인 기준 교통카드 요금은 파랑(간선)·초록(지선) 1,500원, 노랑(단거리 순환) 1,400원, 마을버스 1,200원입니다. 빨간 광역버스는 3,000원, 심야버스는 2,500원입니다.

같은 번호처럼 보여도 색이 다르면 요금이 달라집니다.

탈 때 한 번, 내릴 때 한 번

카드는 탈 때 단말기에 찍고, 내릴 때 앞문이나 뒷문 단말기에 한 번 더 찍습니다. 내릴 때 찍어야 환승 할인이 이어집니다.

30분 안에(밤 9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1시간 안에) 갈아타면 버스끼리, 또는 버스와 지하철 사이에서 최대 네 번까지 무료 환승이 됩니다.

현금도 되지만 카드가 편합니다

현금 요금은 카드와 같지만, 서울은 현금을 받지 않는 버스를 늘려 가고 있어 어떤 버스가 현금을 받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교통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잔액 부족' 소동에서 배울 점

9월 8일 스레드에는 인천공항행 버스에서 현금 1만 원과 빈 교통카드만 가진 중국인 승객이 17,000원 요금을 못 내 버스가 지체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결국 뒤에 탄 사람들이 돈을 빌려줘 해결됐다고 합니다.

제주 101번 버스에서 잔액 부족 안내가 반복됐다는 목격담도 나왔지만, 모두 온라인 글이고 당국의 공식 입장은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공항버스는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훨씬 높으니 탑승 전에 잔액을 확인해 두세요.

인천공항이라고 적힌 노란색 공항 리무진버스
인천공항이라고 적힌 노란색 공항 리무진버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22T02:21:39.245Z

Visit Seoul · Buses (서울관광재단 영문 관광 안내) ↗FN News English (2026-09-10) ↗Wikimedia Commons · Seoul Blue Bus.jpg ↗Wikimedia Commons · Incheon Airport Limousine 6010.JPG ↗
사진 정보Wikiwater2020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서울의 파란색 간선버스(2019년 촬영, 보도된 사례와 무관). Wikiwater2020 / CC BY-SA 3.0. 위키미디어 커먼즈

사진 정보hyolee2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인천공항행 리무진버스 6010번(2015년 촬영, 보도된 사례와 무관). hyolee2 / CC BY-SA 3.0. 위키미디어 커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