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강원과 1-1로 비기고도 10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이 강원FC와 1-1로 비겼고, 그 승점 1점으로 K리그1 우승이 확정됐습니다. 2016년 이후 10년 만이고 통산 일곱 번째입니다.
전반 끝에 PK 선방, 후반 13분 선제골
전반 추가시간에 김진수가 서민우를 잡아당겼다는 판정으로 강원에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 키커 김대원의 슈팅은 골키퍼 구성윤이 막아냈습니다.
후반 13분에는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은 문선민이 페널티 라인 근처에서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강원은 7분 뒤 강준혁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경기는 그대로 1-1로 끝났습니다. 관중은 3만 명 안팎이었습니다.

이기면 우승이었는데, 비겨도 충분했습니다
경기 전 서울의 승점은 66점, 울산은 50점이었습니다. 서울이 이기면 69점이 돼 우승이 확정된다는 계산이 나온 상태였습니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서울은 67점(20승 7무 7패)이 됐고, 2위 울산(51점)과는 16점 차입니다. 울산이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66점이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2016년 이후 10년, 안양 LG 시절까지 세면 7번째
안양 LG 시절을 포함하면 통산 7번째 우승이고, 2016년 이후로는 10년 만입니다. 정규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 팀이 가려진 것은 2018년과 2025년 전북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K리그1은 33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상위 6개 팀을 파이널A, 7~12위를 파이널B로 나눠 5경기씩 더 치릅니다. 서울은 남은 5경기가 우승 경쟁이 아니라 우승 이후의 경기가 됩니다.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24T07:21:55.567Z
머니투데이 · '김기동 매직' 서울, 드디어 우승! 10년 만에 K리그 '천하통일'(2026-10-24, 상암 현장 자체 취재) ↗스타뉴스 · 같은 기사(머니투데이 계열) 상암 현장리뷰(2026-10-24) ↗톱스타뉴스 · “조기 우승·꼴찌 가능성”...K리그1 33라운드 운명의 오후 2시 일제 킥오프(2026-10-20) ↗네이트 스포츠(OSEN) · FC서울 구성윤 페널티킥 선방 사진 기사(2026-10-24) ↗Wikimedia Commons · File:Seoul World Cup Stadium 01.jpg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File:Seoul World Cup Stadium (2018) 07.jpg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File:FC Seoul FAN PARK 01.jpg (CC BY-SA 4.0) ↗경기 날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2017년 8월 촬영, 이번 경기 사진 아님). Exj 촬영,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
관중석에서 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 파노라마(2018년 12월 촬영, 이번 경기 사진 아님). JukoFF 촬영,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
FC서울 팬파크 '히스토리' 전시관의 역대 감독 패널과 트로피(2017년 8월 촬영, 이번 경기 사진 아님). Exj 촬영,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