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선반 위에 세워진 금속판 세 장. 가운데 판에는 직사각형 구멍, 오른쪽 판에는 여러 줄의 작은 가공 형태가 보인다.

문래 《뿌리의 노래》 전시는 이번 주말이 마지막

서울 문래동 철공소와 예술가들의 협업 전시 〈뿌리의 노래〉가 10월 11일 막을 내립니다. 네 팀이 금속 제조 기술을 출발점으로 만든 작업을 선보이며, 마지막 주말인 10월 10~11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철공소와 예술가 네 팀

문래동의 철공소와 예술가가 네 팀으로 짝을 이뤘습니다. 실리콘 성형으로 만든 얼음틀, 하트키링, 미완의 절구와 시제품 모터, 가공 부산물 등이 작업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기계금속 산업과 창작 공간이 함께 있는 동네의 기술이 전시의 재료입니다.

반복되는 형태

봉화산업×김성진 협업 사진에는 금속판 세 장이 벽 앞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한 장에는 작은 형태가 반복되고, 다른 한 장에는 커다란 사각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다른 작업에서도 금속판의 작은 홈, 빛을 두른 원형 부품, 벽의 톱니바퀴 도식이 각기 다른 반복을 만듭니다. 홈을 파고 원을 만들고 부품을 잇는 방식에 따라 같은 금속도 다르게 보입니다.

관람 정보

전시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마지막 주말인 10월 10~11일에는 10:00~18:00 무료로 열립니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15, 술술센터 지하 1층으로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입니다.

별도로 열리는 마이팩토리 아카이브 전시는 이번 주말 쉽니다. 문의는 02-2634-2237.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3T10:32:58.466Z

Official source ↗Official source ↗Official source ↗
사진 정보영등포문화재단 제공 · 뉴스와이어

〈뿌리의 노래〉의 봉화산업×김성진 협업 전시 모습. 영등포문화재단 제공·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