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 돈황 사경 첫 공개 (10월 23일~1월 24일 무료)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돈황 불교 사경 4점이 10월 23일 처음 일반에 공개됩니다.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돈황의 석굴에 천 년 가까이 봉인돼 있던 경전 두루마리입니다. 상설전시관 전시라 관람은 무료입니다.
돈황 장경동
돈황은 중국 간쑤성 주취안시의 오아시스 도시로 실크로드의 관문이었습니다. 석굴사원 막고굴의 제17굴 ‘장경동’에는 수만 점의 문화유산이 천 년 가까이 봉인돼 있었습니다. 1900년 동굴이 우연히 발견된 뒤 이를 연구하는 ‘돈황학’이 생겼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제강점기 이왕가박물관이 사들인 돈황 불교 사경 네 권을 2025년 보고서로 정리했습니다. 「천년의 봉인을 열다–돈황 불교 사경 소장품 특별공개」는 그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전시 구성
전시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2027년 1월 24일까지 상설전시관 3층 세계문화관 중앙아시아실에서 열립니다. 『대지도론』, 『대반야경』, 『능엄경』, 『불명경』과 〈명상하는 승려〉 등 3건 8점이 나오며, 돈황 사경 소장품 4점은 이번이 첫 공개입니다.
소규모 전시로, 실크로드를 따라 오간 불교 경전의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층 세계문화관의 다른 전시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과 가는 길
상설전시관 관람은 무료입니다. 관람 시간은 월·화·목·금·일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입장 마감 오후 5시), 수·토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9시(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다. 12월 7일(월)은 정기 휴실일로 상설전시관이 닫히고, 2027년 1월 1일은 휴관합니다.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 2번 출구 방향의 ‘박물관 나들길’ 지하보도를 따라가면 박물관 서문이 나옵니다. 사진은 2013년 중국 돈황 막고굴의 모습으로, 전시 유물이 아닙니다.
전시 정보

위치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 돈황 사경 전시 안내 정보 확인 2026.10.14 22:10
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4T13:16:49.875Z
국립중앙박물관 · 「천년의 봉인을 열다–돈황 불교 사경」 전시 안내 ↗국립중앙박물관 · 관람 안내(관람료·관람시간·휴실일) ↗국립중앙박물관 · 오시는 길(지하철) ↗국립중앙박물관 · 특별전 안내 중 2027년 휴관일 공지 ↗Zhangzhugang / Wikimedia Commons · 돈황 막고굴 사진과 라이선스 ↗중국 돈황 막고굴의 9층 누각과 절벽. Zhangzhugang이 2013년 12월 31일 촬영한 자료사진으로, 서울에 전시되는 사경이나 유물이 아닙니다. 사진: Zhangzhugang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가로 2000px로 축소·JPEG 재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