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에서 김인배 조각전 《A Man Asleep》 (10월 24일까지)
조각가 김인배의 개인전 《잠자는 남자》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10월 24일까지 열립니다. 보는 것과 만지는 것의 차이를 상자와 기둥, 탁본 작업으로 다룹니다.
나무 상자 옆면에 손을 넣는 구멍이 있고, 열린 면 너머에 검은 인체가 서 있습니다. 〈제작 방법 2〉는 내부를 보지 못한 채 손의 감각만으로 조각을 만든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출발했습니다. 관람자는 상자의 열린 틈으로 그 상황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전시 제목은 조르주 페렉의 동명 소설에서 따왔습니다. 전시는 대상을 보고 이름 붙이는 일과 실제로 접하는 일의 차이를 다룹니다.
〈빛기둥〉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에 손으로 문지른 표면을 입혔습니다. 〈원근법 만지기〉는 입체 바탕에 종이를 대고 문지른 작업으로, 멀리 있는 듯한 이미지를 맞닿는 행위로 만들어냈습니다.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네 개 층에 조각 21점, 드로잉 7점, 오디오 작업 1점이 놓였습니다. 관람은 10월 24일까지 화–토 11:00–18:00. 주소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85로,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180m 거리입니다.
여행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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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RARIO GALLERY 정보 확인 2026.10.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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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스테이 더 보기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13T10:32:58.466Z
Official exhibition text/date/artwork list ↗Official bilingual press release, exact work caption, counts and image reuse/credit instructions ↗Official current hours/address/closures ↗Current bilingual press packet, artwork captions and editorial media credit permission ↗Current Seoul hours, closures, address; separate Cheonan fee ↗Official Seoul tourism route; page modified 2026-09-15 ↗Nearby gate identity, address and individual-photo rights ↗김인배 《잠자는 남자》,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1층 전시전경, 2026.
김인배, 〈제작 방법 2〉, 2026. 상자의 열린 면으로 내부의 인체 조각이 보입니다.
김인배, 〈빛기둥〉, 2026.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기둥의 표면에 손으로 문지른 흔적을 남겼습니다.
김인배, 〈원근법 만지기〉, 2026. 입체 바탕에 종이를 대고 문질러 원근감을 드러낸 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