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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로 국립고궁박물관 입구가 보이고 한복을 입은 방문객이 오르는 모습

CULTURE · EVENTS

안중근이 옥중에서 쓴 글씨 한 점을 무료로, 10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봅니다

NOW가 고른 이유경복궁 나들이에 한 시간쯤 더 붙이고 싶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무료이고 토요일은 밤 9시까지 열려서, 낮 일정을 마친 뒤 들르기 좋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안중근 의사의 유묵 ‘만국공법불여대포’가 10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에서 공개됩니다. 관람은 무료이고,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열어서 경복궁 나들이에 붙이기 좋습니다.

전시실에 걸리는 건 이 글씨 한 점뿐입니다

특별전은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뤼순 감옥에서 쓴 ‘만국공법불여대포(萬國公法不如大砲)’ 한 점에 집중합니다. 국제법이 대포만 못하다는 뜻이고, 2025년 11월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글씨 뒷면에는 당시 뤼순 감옥의 형무소장 구리하라 사다키치가 이 글을 받게 된 경위가 적혀 있습니다.

어두운 통로를 지나 조명 아래 글씨 앞에 서게 됩니다

관람 동선은 어두운 통로를 지나, 조명이 비치는 유묵 앞에 서는 방식입니다. 전시실을 나오는 곳에는 터치스크린 속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에 손을 맞대고 평화 메시지를 남기는 공간이 있습니다.

남긴 문구는 세로쓰기로 큰 화면에 펼쳐집니다. 고궁박물관 관계자는 116년 만에 돌아온 글씨가 자주 독립과 평화를 향한 의지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기와지붕을 얹은 국립고궁박물관 건물
푸른 하늘 아래 기와지붕을 얹은 국립고궁박물관 건물

낮에 가도 되고, 토요일엔 밤 9시까지 됩니다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밤 9시까지 문을 엽니다.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입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도 밤 9시까지 여는 날이고, 매월 마지막 월요일은 쉽니다.

주소는 종로구 효자로 12이고,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3701-7500입니다.

위치

The museum is at 12 Hyoja-ro, Jongno-gu, Seoul (tel. 02-3701-7500) and can be reached on foot from Gyeongbokgung Station on Line 3
지도에서 보기 ↗

출처 ZDNet Korea · 국립고궁박물관, 안중근 유묵 ‘만국공법불여대포’ 특별전 개최(2026-10-26) 정보 확인 2026.10.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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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기준 정보

2026-10-26T08:25:26.308Z

ZDNet Korea · 국립고궁박물관, 안중근 유묵 ‘만국공법불여대포’ 특별전 개최(2026-10-26) ↗머니투데이 · 116년 만에 고국 돌아온 안 의사의 유묵, 내일부터 전면 공개(2026-10-26) ↗국립고궁박물관 · 관람시간·휴관일·주소 안내 ↗서울시 미디어허브 · 국립고궁박물관 위치 안내 ↗Wikimedia Commons · File: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2019.jpg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File: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20240409 001.jpg (CC BY 4.0) ↗
사진 정보AnbyG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국립고궁박물관 정문 앞 계단(2019년 3월 촬영, 전시 사진 아님). AnbyG 촬영,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

사진 정보Mobius6 (Wikimedia Commons) · CC BY 4.0

국립고궁박물관 건물 외관(2024년 4월 촬영, 전시 사진 아님). Mobius6 촬영, CC BY 4.0,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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