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한국 문화·생활·음악·역사 이야기 | DISCOVER | 나우히트 · 6

주말에 빈칸 하나를 남겨두기

정하지 않은 시간에도 쓸모가 있습니다.

메시지를 전하던 화살 신전·영전·효시

경기 파주 영집궁시박물관이 10월 11일까지 〈2026 살장이전〉을 엽니다. 왕의 명령을 나타내는 신표 ‘신전’, 군영이나 장수의 명령을 전하는 표식 ‘영전’, 소리로 신호를 보내는 ‘효시’ 등 쓰임이 다른 화살을 함께 소개합니다.

낮의 홍대 거리에서 기타를 멘 사람들이 초록색 스크린이 켜진 야외무대를 향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홍우주가 동네 공연장에서 함께 공연을 만드는 이유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은 문 닫을 위기에 놓인 홍대 앞 공연장을 지키기 위해 그곳에서 함께 공연을 열어 왔습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10월 6일 공개한 활동 기록에는 연주자와 기획자, 공간 운영자, 관객이 함께 꾸려 온 홍대 앞 문화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회색 배경 앞의 갈색 나무 기러기. 긴 목과 뾰족한 부리, 몸통의 검은 깃털 무늬가 보이고 오른쪽 아래에 원본 소장품 표기가 있다.

혼례상에 놓인 나무 기러기, 어떤 약속을 담았을까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목기러기는 전통 혼례에서 부부의 변함없는 마음을 상징하던 나무 기러기입니다. 길게 뻗은 목과 뾰족한 부리, 몸통에 그려 넣은 깃털 몇 줄로 새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조명이 켜진 공연장에서 관객을 향해 인사하는 네 출연자의 뒷모습

사운드나루에서 서울과 도쿄가 함께 만든 두 곡

한일 교류 음악 프로젝트 ‘soundnaru@seoul 2026’에서 한국과 일본 뮤지션 네 팀이 함께 만든 두 곡 ‘Out of the Blue’와 ‘LOVE & DANCE’의 공식 영상이 공개돼 있습니다. 라이브 무대와 스튜디오 장면을 함께 담았고, 제작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도 나왔습니다.

오른쪽 책장과 밝은색 안락의자, 작은 나무 소반이 놓인 한식도서관 내부

안국 한식도서관에서 한식을 읽는 오후

서울 안국동 한식문화공간 이음 지하에 있는 한식도서관은 한식 관련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조리법뿐 아니라 한식을 기록하고 연구한 책들이 모여 있습니다.

붉은 바탕에 크림색 장식 테두리, 사과 그림과 APPLE JUICE 글자가 놓인 초이의 싱글 표지

초이(CHOYY)가 직접 만든 노래 ‘Apple Juice’

싱어송라이터 초이(CHOYY)가 갑자기 찾아온 설렘을 쏟아진 사과주스에 빗댄 싱글 ‘Apple Juice’를 냈습니다. 초이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했습니다.

게임 속 목소리에서, 새빛의 노래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테마곡 ‘헤일로’에서 다이애나의 목소리를 맡은 가수는 새빛입니다. 게임 음악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새빛의 이력과 다른 노래를 정리했습니다.

원형 패널 천장 아래 녹색 좌석, 나무 테이블과 스피커가 배치된 라운지

부산 달맞이길에 10월 14일 문 여는 베오포트

뱅앤올룹슨의 국내 첫 라운지 ‘베오포트’가 10월 14일 부산 달맞이길에 문을 엽니다. 이광호의 칠보 작업, 진주 르몽트뢰의 선곡, 부산 전포동 구프의 바 운영이 한 공간에 모였습니다.

보라색 바탕의 My Hangul Name 화면에 이름 입력칸과 변환 버튼, 한글 단어 예시가 놓여 있다

내 이름을 한글로 쓰면 어떤 모양일까

위홈이 한글날을 맞아 이름의 발음에 가까운 한글 표기를 제안하는 무료 웹 도구 ‘My Hangul Name’을 공개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쓸 수 있고, 결과를 여러 글꼴로 본 뒤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 불후의 명곡 2011-07-30

직접 쓰고 부른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노래·작사·작곡 신승훈 · KBS 공식 라이브 —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은 익숙한 목소리와 그 목소리의 주인이 쓴 노래가 만나는 곡입니다. 1991년 2집의 대표곡을, 신승훈이 직접 부르는 KBS ‘불후의 명곡’ 무대로 다시 듣습니다.

베개는 꼭 푹신해야 할까

서랍이 든 목침, 약재를 담는 죽침, 부부가 함께 베는 긴 베개. 옛 베개에는 푹신함 말고도 다른 쓰임과 바람이 담겼습니다.